넥슨(대표 이정헌)은 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넥슨 게임 판권을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넥슨 콘텐츠 축제(이하 네코제)'를 서울 세운상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상품 전시 및 판매가 가능한 '개인 상점'을 비롯해 '뮤지션 공연' '아트워크 전시' '코스튬플레이' 등이 열린다.

한편, 넥슨은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네코랩'과, 자체 브랜드 굿즈 및 유저가 제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펀딩 마켓 '네코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