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의 중국 퍼블리셔 쿤룬과 현지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3년 계약을 맺었으며 2014년부터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쿤룬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현지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작품은 3D 카툰렌더링 기법을 활용한 MMORPG로, 국내를 비롯해 대만, 태국, 미국 등 5개국에 론칭됐다. 특히 태국에서는 동시접속자 2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