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x파일] 식약청이 만든 AR 게임 화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0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 ‘식중독잡GO’가 뒤늦게 화제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포르투갈로부터 사용을 요청받아 해외에도 이 작품이 배포될 예정이기 때문.

‘식중독잡GO’는 현실 위치를 기반으로 AR 환경에서 식중독균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 또 이를 통해 식중독균의 특징을 확인하고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예방 요령을 익히게 된다는 것.

이 가운데 이 작품은 최근 포르투갈의 식품안전경제청으로부터 사용 허가를 요청 받기도 했으며 10일 개최되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CPLP) 국가 포럼’에서&이 작품이 배포될 예정.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게임 활용 사례는 부족한 완성도로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선입견이 컸다”면서 “하지만&‘식중독잡GO’와 같이 유용한&사례가 늘어난다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호응.

○…유명 개그맨이자 방송인이었던 김생민이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게임 광고도 역풍을 맞고 있다.&

김생민은 작년 10월 넥슨의 모바일 게임 '액스'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그의 유행어 '그뤠잇!'과 '스튜핏!'을 활용한 광고 영상에 출연한 바 있다.&

논란 발생 이후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도 관련 영상이 모두 내려간 것으로 확인됐는데&넥슨이 논란이 발생하자마자 영상을 내리는 등 빠른 대처에 나섰기 때문.&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위약금의 경우 계약 내용을 살펴봐야겠지만 소송 등 구체적인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김생민이 사과문을 공개하는 등 관련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에 넥슨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마디.

○…최근 넷마블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014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실시한 가운데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친척인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

방시혁 빅히트 대표는 방준혁 의장의 친척 동생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실을 접한 유저들은 '방&의장과 방&대표가 비슷하게 생긴 것&같다'는 반응부터 '친척이 모두 잘나가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방 의장과 방 대표 모두 소속된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들”이라면서 “이러한 인물들이 혈연으로 이어져 있는 만큼 향후 양사의 협력행보에 더&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