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6일 모바일 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시작 약 두 달여만에 이뤄진 것으로, 낚시게임이라는 장르 고려할 때 이례적인 수치란 평가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이달 중 출시한다는 계획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지속한다.
이 작품은 낚시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으로 500여 마리에 이르는 다양한 물고기와 화려한 그래픽 등을 보여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