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5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PvP 콘텐츠 ‘아르샤의 창’에 개인 대전 모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모드는 3인이 한 팀이 돼 각 팀 선수가 한 명씩 출전해 일대일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승리한 선수가 다음 상대와 대결을 이어가게 돼 출전 순서를 고려한 전략적인 경쟁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8일까지 ‘아르샤의 창’ 시즌1 참가팀 신청을 접수하고 이후 14일과 21일 예선전을 거쳐 28일 본선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2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