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앤 파트너스(대표 이강준)는 넵튠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게임 업체에 대한 공동 투자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50억원씩 100억원 규모 투자금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대상 기업을 선정해 공동 투자할 예정이다. 또 가상세계인 게임의 경제가 실제 가치를 갖는 잠재력에 주목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