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디지몬 링크즈’가 전 세계 다운로드 400만건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론칭된 ‘디지몬’ 시리즈를 활용한 RPG로 원작 캐릭터들이 게임으로 재현된 것은 물론 이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 얻으며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이번 4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게임 내 재화인 디지스톤 50개를 지급한다. 또 ‘로열 나이츠’ ‘제스몬’ ‘간쿠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10연속 캡처 기회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