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게임 ‘요리차원’ 사전예약 신청자가 20만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내달 말께 론칭을 앞두고 있는 수집형 RPG로,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 캐릭터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주식, 메인, 반찬 등에 따라 구분된 캐릭터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국 버전 오리지널 캐릭터 ‘돌솥비빔밥’과 한계 돌파 재료 ‘백미밥’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20만명 달성에 따라 캐릭터 ‘김치’ 및 ‘모카커피 코스튬’ 등을 추가 지급키로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