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30일 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에 새로운 모드 ‘스나이퍼 총격전 2탄’을 선보였다.
이 모드는 지난달 공개됐던 기간 한정 ‘스나이퍼 총격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 총격전에서는 근접전을 위한 리볼버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버전의 경우 리볼버 없이 오로지 저격전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볼트 액션, 반자동 저격소총, 사냥용 소총 등 3개 무기를 추가했다. 이밖에 석궁을 공개, 이를 활용해 적을 제압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