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30일 모바일게임 ‘삼국 블레이드’에 PvP 콘텐츠 '연맹전 시즌2'를 선보였다.
이 연맹전은 최대 50대50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상대 연맹의 성을 공격해 점령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2에서는 방어진을 통해 적들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는 등 전략적 요소가 도입됐다.
이 회사는 또 ‘주창’과 ‘전위’ 장수를 초월시켜 외형을 변경하고, 추가 스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장수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