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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1주년 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29

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모바일 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또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139개국 등에 출시됐으며,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 캐릭터 신헌영이 추가됐고, 스토리 정군산 전투가 오픈됐다. 이와 함께 길드 토벌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에 벨벳, 이모딘 등 새 캐릭터를 선보였고, ‘액스’에 전장 콘텐츠를 개편했다. 또&온라인 게임 ‘아스가르드’에 현상 수배 퀘스트 개편 등을 선보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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