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모바일 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또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139개국 등에 출시됐으며,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새 캐릭터 신헌영이 추가됐고, 스토리 정군산 전투가 오픈됐다. 이와 함께 길드 토벌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에 벨벳, 이모딘 등 새 캐릭터를 선보였고, ‘액스’에 전장 콘텐츠를 개편했다. 또&온라인 게임 ‘아스가르드’에 현상 수배 퀘스트 개편 등을 선보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