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봄시즌 모바일게임 신작 경쟁 뜨겁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29

사진
사진 =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벽람항로' '드래곤네스트M' '체인 스트라이크' 'DC 언체인드'

봄 시즌을 맞아 최근 모바일게임 신작들이 대거 등장해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액토즈소프트, 네시삼십삼분, X.D.글로벌 등 게임업체들이 ‘드래곤네스트M’ ‘DC 언체인드’ ‘벽람항로’ 등 기대작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작들과 기존 작품들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최근 MMORPG ‘드래곤네스트M’를 출시했다. 또 같은 날 X.D. 글로벌도&RPG ‘벽람항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사전 서비스를 거쳐 29일 ‘DC 언체인드’를 오픈한다.

이들 작품의 경우 흥행 기대감도&매우 높다. ‘드래곤네스트M’의 경우 유명 판권(IP)과 MMORPG라는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벽람항로’의 경우는 이 회사의 전작인 ‘소녀전선’ ‘붕괴3rd’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이 기대요소로 꼽힌다. ‘DC 언체인드’의 경우 DC 코믹스라는 유명 IP를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출시 이후 ‘리니지’ IP활용작들의 최상위 독점 구조가 깨진 상태여서, 이들 신작의 추격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된다.

세 작품 가운데 '벽람항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9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 각 작품의 성과를 보면 ‘드레곤네스트M’이 인기 1위, 급상승, 1위, 최고매출 2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벽람항로’는 인기 2위, 급상승 2위, 최고매출 9위이다. 또 ‘DC 언체인드’는 인기 7위, 급상승 14위, 매출 11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제 막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업계는 이같은 성적에 대해 일단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그러나 아직 출시 초반인 만큼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 업체들의 신작출시가 이어져 선두다툼이 더울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에도 컴투스가 ‘체인 스트라이크’를 론칭한 것을 비롯해 게임펍과 반다이남코가 각각 ‘드래곤삼국지’와 '소드 아트ㆍ온라인 인테그럴 팩터’ 등을 출시하는&등&신작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등장한 신작들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지는 아직 논하기에는 이른 부분이 있다”면서 “그러나 많은 대작들이 동시다벌적으로 나옴에 따라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