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게임즈(대표 엄주봉)은 29일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 시리즈 3개 작품’의 서비스를 이관받았다고&밝혔다.&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작품은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 ‘십이지천2’ ‘십이지천2 클래식’ 등이다.
이 회사는 기존 서비스 회사인 SG데이터로부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 시리즈의 모든 회원정보를 이관받았다. 이에따라 기존 유저의 경우&전과 변함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베가게임즈는 SG데이터의 게임사업부 출신 직원들이 주축으로 만든 신생업체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