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9일 온라인 게임 ‘귀혼’의 대만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귀여운 귀신 캐릭터들과 전투를 펼치는 횡스크롤 RPG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대만에서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서비스해 오다가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현지 파트너&디김과의 협력을 통해 약 8년 만에 서비스를 다시 하게 됐다. 서비스에 앞서 이뤄진&이 작품 비공개 테스트에는 2만명 가량의 유저들이 참여했고, 현지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4위 등을 기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