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던전 사냥터 ‘상아탑' 개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상아탑에 보스 몬스터 ‘데몬’과 중간 보스 ‘감시자 데몬’이 일정 주기마다 출현하도록 했다. 유저는 보스를 사냥해 전설 제작 비법서, 흑정령의 수정(쉐도우 쇼크), 데몬 방어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날 온라인게임 ‘리니지2’ 라이브 서버에 ‘수룡의 그림자, 크로핀’ 업데이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107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인스턴스 던전 ‘크로핀 둥지’를 공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