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8일 온라인게임 ‘마구마구’에 새로운 경쟁 시스템 ‘세력전’을 선보였다.
세력전은 홈런, 안타, 삼진 등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세력과 경쟁하는 방식으로 월 단위 시즌 형태로 진행된다. 또 세력을 선택하면 ‘잠재력 풀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미션 달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싱글리그 워밍업 훈련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밖에 자동 매칭 9이닝 경기를 완료 시 ‘블랙 카드 교환권’ 아이템을 제공하는 ‘블랙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