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8일 온라인게임 ‘에오스’에 새로운 PvP ‘영지 쟁탈전’을 선보였다.
이 전장은 ‘더 킹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로, 영지를 소유하기 위해 길드 간 경쟁하는 방식이다. 리벤, 테르나, 룩스, 베르니카 4개 영지 중 하나를 선택해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실시되는 비공개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쟁탈전은 제한 시간 동안 5개 수호석 중 3개 이상 파괴하면 공격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영지를 획득한 길드는 다음 쟁탈전까지 세금의 일부를 획득하는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