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8일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에 대규모 업데이트 시즌2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사냥터 ‘에아나드의 도서관’을 공개했다. 이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를 방어하는 디펜스 모드 콘텐츠로 최대 16개 영웅을 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새 장착 장비 ‘성물’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무기 외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최고레벨 유저를 위한 일일임무를 추가하고 영웅 밸런스를 개편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