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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장르 모바일 대작들 격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27

배틀그라운드에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포트나이트'도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면서 '배틀로얄' 장르 게임간 경쟁이 치열해절 전망이다.

온라인게임에 이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배틀로얄 장르 대작 게임들이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온라인 배틀로얄 장르 시장을 석권한 '배틀그라운드'와 경쟁작 '포트나이트'가 동시에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돼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블루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모바일 버전은 19일부터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론칭 이후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등 100개국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역시 최근 모바일 버전이 론칭됐다. 지난 14일 iOS 버전이 출시된 '포트나이트'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 등 100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포트나이트'의 경우 공개형 게임이 아니라 초대권이 있어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테스트 버전이라는 점에서 초반 성과에&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는 '배틀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 등 두&작품을 시작으로 '배틀로얄' 장르 모바일게임이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전망하고 있다. 작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여러 '배틀로얄' 장르를 게임이 등장했지만 퀄리티가 떨어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과 달리&두 작품은 론칭 일주일 만에 상당한 유저풀을 확보하며 흥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작품의&서비스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온라인 버전과 별개의 게임으로 서비스되는 반면&'포트나이트'는 기존 온라인, 콘솔버전 유저와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지원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방식을 통해 두 작품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두 작품 모두 '배틀로얄' 장르의 특징인 유저와의 경쟁 및 생존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배틀로얄' 장르 모바일게임은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만큼 붐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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