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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 밸런스 잡는데 `심혈`, 그 배경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19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소울'의 직업 간 힘의 균형을 잡는데&힘을 기울이고&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직업별 역할 및 무공에 대한 강약 조절에&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직업간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역할 간 형평성을 맞출 수 있고,&직업&속성 및 무공별 피해량 격차를 완화해&어떤 속성을 선택하더라도 불리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대폭 조정하고 있다.

또&전장에서 특정 직업 및&속성 무공 효과가 과도하게 높게 나타나는&현상을 개선하는 등&그간 논란을 빚었던&고객 불편 사항들을&대거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이같은 내용을 담은 테스트 서버를 새롭게 장착,&유저 반응을 살펴보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직업별로 플레이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 등&밸런스 및 전장 아이템 효율 등을 개선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이같은 움직임은&'블소'에 대한 유저&진입 장벽을 크게 낮춰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기폭제로 삼기 위한&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작품은&기존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에서 15세 이용가 등급으로&변경된 이후,&청소년 유저들의 유입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일각에선 게임 밸런스 조절만 잘 진행되면 '블소'의 e스포츠계의 위상이 상당히 달라질 것이란 전망도 없지 않다.

e스포츠에서는&팽팽한 힘겨루기를 빼놓을 수 없다. 따라서 각 직업별 밸런스 조정이 핵심이 되다시피한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업데이트 과정에서 유저 의견을 대폭 수용하는 한편,&일부 장비의 무공강화 효과를 변경키로 하는 등&두 번째 개편 내용에 대한&점검에 들어갔다. 특히&&주술사의 ‘명왕진’ 과&‘내력진’ 등 이전 테스트 작업에서 기대의&효과를 거두지 못한 패치에 대해서는&원상복구 시키기로&했다.

한편, 이 회사는&21일 업데이트를 통해 &‘귀면극단: 절정의 꽃’이란 콘텐츠를 투입할&예정이다. ‘귀면극단’은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이 전부라고 할만큼 그동안 업계에선 베일에 가려져 왔다. 하지만 일각에선&'귀면극단'에 대한 관심폭이 워낙 커&유저들의 기대치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있겠느냐는 다소 부정적인&반응도 없지 않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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