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6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가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PG다. 또 이 작품은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흥행에 성공한&이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존 캐릭터인 태오에 각성 시스템이 지원된다. 각성 태오는 생존력 및 전투 지속력이 증가됐고,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새 캐릭터 카구라가 추가된다. 아울러 기존 반본성 콘텐츠의 경우 세나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