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4일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새로운 시스템 ‘쿠키 훈련소’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제시되는 목표를 순차적으로 달성하는 방식으로, 개인별 훈련 성과는 물론 다른 유저와의 순위 경쟁에 따른 보상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새 캐릭터 ‘벚꽃맛 쿠키’를 통해 도전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9일 이후까지만 훈련소 랭킹 보상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다음 쿠키 업데이트 때 랭킹 보상을 다시 강화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