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4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인도네시아에 론칭했다.
이 작품의 인도네시아 사전예약에는 100만명 이상의 유저가 몰렸으며, 시네마틱 영상 조회 116만회를 기록하는 등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출시를 통해 이 회사는 이 작품을 네 번째로 해외에 선보이게 됐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흥행을 위해 텔콤셈, 고젝 등 현지 업체들과 제휴 및 협업을 맺고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이 작품을 향후 베트남, 남미 등에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