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9일(현지시각) 부터 23일까지 닷새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에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를 출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행사기간 중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시된다. 또 이 회사는 이 작품의&출품을 통해 전세계 바이어와 가상현실(VR)&사업자와의 만남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셜포스 VR: 유니버셜 워’는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판권(IP)을 활용해 이 회사와 KT의 공동개발로 만들어지는 작품으로, 5G 기술을 접목한 무선 방식으로 구동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