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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작년 매출 줄었지만 이익 개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09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지난해 연간실적으로 매출&275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7%, 29.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5.8% 개선된 것이다.

이 회사는 영업이익의 경우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 로열티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매출의 경우 신작&모바일 게임의 부진으로 추가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6년 관계사 지분 매각에 따라 일시적으로 상승해 하락폭이 컸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온라인 게임 귀혼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 ‘귀혼’의 국내 퍼블리싱을 실시하고, 페이스북 기반 소셜카지노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상현실(VR) 게임 ‘프로젝트 X’를 5월까지 개발완료하고, 하반기 상용화 서비스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보유 중인 온라인게임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매출 확대를 이룰 것”이라면서&“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성공 가능성 높은 신사업 진출도 계속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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