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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검은사막 모바일` 효과 있을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05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지난 달 26일 가진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9' 시리즈 시연 프로그램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달 28일 론칭 이후 오픈마켓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사막 종단을 위한& 순항을 거듭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최근 관심을 끄는 건 '검은사막 모바일'을 시연 버전으로 선보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다. 과연&'검은사막 모바일' 효과를 볼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했다. 삼성은& 이날 현장에서&시연 프로그램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보인 것. 삼성은 이에앞서 펄어비스와 기술제휴를 맺고&'갤럭시 S9'의&기능을 모두 다&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펄어버스는 이에따라 삼성의 '덱스 패드'와 그래픽 API인 '불 칸'을 우선적을 게임에 적용시키는 등&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양측에&따르면 삼성의 '덱스' 서비스를&적용하게 되면 '검은사막 모바일'을 TV나 모니터에 연결해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 또'불 칸' API를 적용하게 되면 '검은사막 모바일'의 장점인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저전력 고효율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는&게 양측의&설명이다.

삼성은 그간 게임업계와 꾸준히 협업 프로그램을&진행해 왔다. 앞서&'갤럭시 S8'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8'&론칭&때는 넷마블 게임즈와 제휴 '리니지 2 레볼루션'의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해 왔고, 이전에도 엔씨소프트 넥슨 등 게임업체들과&협업 사업을 추진해 왔다.

관심을 끄는 것은&이같은 협업 사업의 시너지가 어느정도로 나타날 것이냐는&점이다.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측이&휴대폰 광고를 집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게임 캐릭터가 많이 노출되지 않겠느냐면서 이 정도 만으로도&게임업체 입장에선 해 볼만한 것이라고&말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삼성이라는 대기업 로열티가 얹힌다는 것은&유저들에게 마치 게임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뜻으로도 비춰질 수 있다면서 보이지 않는 양측의 시너지가 예상외로 클 수 있다고 말했다. &

다만 물적 지원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삼성은&앞서 넷마블과의 제휴기간에 '레볼루션'&대회의&브랜드 사용과&장비를 제공하는&물적 지원을 막후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펄어비스에 대해 일정 수준의 장비 지원만이&이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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