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모바일 게임 ‘스페셜솔져’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연출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3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에서도 준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인포 그래픽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3년간 누적 이용자 수는 943만 51명을 기록했으며, 유저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캐릭터는 반데스웨이다. 또한 가장 인기있는 주무기는 AUGA3이 꼽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재화 및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모바일 게임 ‘메이플블리츠X’에 랭크전을 도입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na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