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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기대작 ‘검은사막 모바일’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28

펄어비스의 첫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8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을 론칭했다. 이 작품의 서비스는 이날 오전 7시에 시작됐으나 곧바로 서버점검에 들어가 12시 이후부터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판권(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특히&전작인 ‘검은사막’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출시 전부터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 작품의 사전예약에는&이날 기준 5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또 앞서 비공개 테스트 당시 유저의 98.8%가 서비스 후 재플레이 의사를 밝히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 작품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서비스가 이뤄진 버전에서는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등 5개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세렌디아 및 칼페온 지역이 공개된다. 또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정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원작이 약 2년 7개월 동안 다양한 요소들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 작품도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틀 통해 볼륨을 키워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이 회사가 '검은사막 모바일'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의 경우 그동안&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한 작품의 단일 매출에 의존해 왔지만 이번 신작 출시로&이러한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점검이 이뤄져 유저 평점 부문이 비교적 낮았지만 점검 종료 후 이 작품의 강점인 그래픽과 낮은 과금모델(BM) 등으로 호평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날 펄어비스의 주가는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74%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작품의&흥행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기 보다는 신작 출시일을 고점으로 보고 주식을 파는 일반적인 매매 경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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