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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업계 대형 신작 선전에 모처럼 활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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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인상과 등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던 PC방업계가&최근 등장한 신작들의 인기에 힘입어&경영여건이 호전될 전망이다.&특히 설 연휴를 기점으로 게임업체들이&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모처럼 활기 넘치고&있다.

이같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작년 12월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천애명월도' '포트나이트' 등 대형 온라인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피파온라인4' 등 PC방 서비스를 겨냥한 작품이 설 연휴 기간에 2차 테스트에 들어가고,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들도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이용자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큰 사용자 확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미 2010년 이후부터 명절 기간에 유저 증가세가 높지&않은데다가, 이번 명절 시즌은 평창 동계 올림픽 등 대형 행사가 겹쳐있어 PC방을 찾는 유저가 늘어나기&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이후 모처럼 PC방 점유율 40%에 근접하는 등 유저 증가세가 조금씩 확인되고 있다면서 유저들을 PC방으로 끌어올 수 있는 계기만 잘 마련된다면&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PC방 시장은 모바일 게임 쏠림현상과&최저임금 인상 등으로&운영상의 어려움이 겹치면서 폐업 등을 고민하는 매장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따라 PC방 요금 현실화와 모바일 게임의 PC 구동 서비스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매장도&나오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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