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이정헌)은 5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드케이 강남점에서 온라인게임 ‘엘소드’를 활용한 ‘엘소드 방탈출 카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게임 내 등장하는 ‘얼어붙은 물의 신전’의 모습을 재현한 카페를 열었다. 이 카페는 최대 6명이 한 팀을 이뤄 밀실에서 한 시간 내 문제를 풀어 탈출하는 방식이다.
한편 넥슨은 이날 온라인게임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트랙을 선보였다. 또 ‘메이플스토리M’과 ‘테일즈런너R’ 등 모바일게임에 각각 새 캐릭터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