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최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프랑스 유저들이 2만 유로(한화 약 274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현지 복지재단 아르깡시엘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인플루언서의 게임 방송을 통해 진행돼 570여명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컴투스는&이번&기부 행렬에 동참, 2500 유로를 기부했다. 기부금 전액은 ‘서머너즈 워 프랑스 커뮤니티(SWFR)’의 이름으로 전달돼 난치병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