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대표 오진호)는 9일 모바일게임 ‘프리 파이어’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는 아군을 더 높은 체력으로 소생시키는 ‘간호사 올리비아’를 비롯해 더 빨리 뛰어다니는 ‘육상선수 켈리’, 조끼 내구도를 증가시키는 ‘경찰관 앤드루’, 전기장 피해가 감소하는 ‘바다의 사나이 포드’ 등이다. 새 캐릭터는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수류탄, 기관총 M249, 툭툭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게임 내 나무 및 돌의 엄폐물 작용을 개선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