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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시그널` 서비스 본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9

'해전1942' '태양' 등 밀리터리 장르 게임 론칭에 주력했던 신스타임즈가 이전과 달리 팬터지 세계관의 애니메이션풍 MMORPG '시그널'을 선보였다.&

시그널’은 ‘전함제국’, ‘탱크제국’, ‘해전1942’, ‘태양’을 개발한 밀리터리 명가 ‘신스타임즈’에서 퍼블리싱 하는 최신작으로,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세계 판타지 풍의 애니메이션 기반 FULL 3D MMORPG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최근 모바일게임 ‘시그널’을 사전 론칭한데 이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 장르로,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살린 비주얼 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고정된 직업 및 클래스 구분 없이 무기 장착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이 전환되는 시스템도 신선하다는 평이다.

이 작품은 또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에 매력을 느끼는 이도 적지 않은 편이다. 특히 ‘도쿄구울’의 이시다스이, ‘우리공주님이 제일 귀여워’의 아이스, ‘마법학원’의 린☆유우 등을 비롯한 20여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참여로 완성된 캐릭터 구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이 같은 이야기 전개의 중심이 되는 유저 캐릭터 모습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눈매, 눈동자, 피부 등을 변경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 가운데 이 회사는 오른쪽, 왼쪽 각각의 눈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한 세부적인 요소들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캐릭터 생성 단계에서 6개의 기본 의상을 제공한다는 점도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본 의상부터 다채로움을 지향하듯, 이 작품은 상의, 하의, 머리, 눈, 얼굴, 무기 등 6개 부위의 다양한 코스튬이 구현됐다. 무기의 경우 우산, 스패너, 도깨비 방망이 등 익살스럽게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코스튬은 또 단순 외형의 치장뿐만 아니라 속성력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또 지속적으로 새 코스튬이 등장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를 수집하는 재미도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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