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9일 모바일 MMORPG '시그널'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 장르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구현됐다. 또 다양한 표정을 통해 다른 유저와 교감할 수 있는 '소셜 인터랙션' 요소가 제공되는 것이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점이다.
한편, 신스타임즈는 정식 출시에 앞서 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기능을 열어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