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8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 선수카드와 게임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수 카드 394명과 게임 모드 '초청경기'를 추가했다. 먼저 새 선수카드는 1996년도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레전드 카드 '구대성' 선수도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청경기'는 KBO 전체랭킹 및 명성 순위가 높은 유저의 구단과 대결할 수 있는 모드로, 경기 결과에 따라 여러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