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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NTP서 18개작 신작 라인업 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6

사진=백영훈
사진=백영훈 넷마블게임즈 부사장은 6일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에서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6일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를 개최하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18개작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영훈 넷마블게임즈 부사장이 신작 라인업 소개를 맡았다. 그는 전체 라인업 중 18개만 우선 추려서 공개했다면서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발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을 순조롭게 준비 중이며 이라고 밝혔다.

이후 신작 라인업으로 오픈월드 MMORPG 장르의 ‘원탁의 기사’(가제)가 공개됐다. 이 작품은 모든 유저가 함께 체험하는 월드 시나리오 시스템이 구현됐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게임 ‘퍼스트 본’도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이 작품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RPG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본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은 캐릭터 수집 RPG 장르 ‘테리아 사가’가 공개됐다. 이 작품은 터치&드래그 방식의 조작 및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구현됐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기존 ‘마구마구’를 일본 시장에 특화된 모습으로 재구성한 ‘극력 마구마구(가제)’도 준비 중이다. 이 작품은 마구와 마타가 대격돌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스토리 전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IP)을 활용한 ‘일곱대의 대죄 RPG(가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3D 애니메이션 연출 및 게임 만의 독자적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유명 대전격투 시리즈 IP를 활용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도 신작 라인업으로 준비 중이다. 이는 과거 94부터 최근 13까지 전체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으로한손 조작을 통해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글로벌 팬층을 확보한 ‘요괴워치’ 시리즈를 활용한 ‘요괴워치 메달워즈(가제)’도 태그 액션 RPG 장르로 준비 중이다. 600개 이상 요괴 캐릭터 등장하는 방대한 볼륨감을 지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고전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모바일 MMORPG도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를 구현한 오픈필드 기반 턴제 방식으로 개발 중이며 실시간 파티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누구나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주얼 장르 ‘피싱 스트라이크’도 신작 라인업 중 하나로 소개됐다. 이 작품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물고기를 수집하는 경쟁 과정이 구현됐으며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 접목을 통해 나만의 아쿠아리움을 꾸밀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북유럽 신화 세계관의 어드벤처 RPG ‘팬텀게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미로 및 퍼즐 요소가 가미된 스토리 전개가 구현됐다.

과거 온라인게임 시절 넷마블의 간판 게임 중 하나였던 ‘쿵야 캐치마인드’도 위치기반 소셜 플레이가 구현된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다. 이 회사는 또 지난 2003년도 선보였던 ‘쿵야 야채부락리’도 커뮤니티형 캐주얼 감성 RPG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기존 ‘모두의 마블’의 글로벌 버전으로 진화시킨 ‘리치 그라운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네트워크 및 사양 상대적으로 열악하더라도 전 세계 유저들이 대결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오프라인 카드 게임 TCG의 유명 시리즈 ‘매직’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매직 더 개더링M(가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끝으로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어드벤처 RPG 장르 신작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원작 소설 작가 및 워너브라더스 등이 협업해 구성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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