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6일 모바일 게임 '신선'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선계와 팬터지 세계관을 더한 퓨전 스타일의 MMORPG다. 여러 몽환적인 배경의 그래픽과 캐릭터의 액션을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능운, 귀매, 영수, 흑아 등 4명의 선인을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신선'에는 진영간 결투를 벌이는 '진영전'에 전체 서버 단위로 맞붙는 '서버대전' 등 10가지가 넘는 PvP 모드가 준비돼 있어 실시간 랭킹 시스템 기반의 유저간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