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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넷마블 6일 네번째 `NTP`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5

사진=지난해
사진=지난해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현장 전경.

◇ 넷마블게임즈가 6일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 4회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를 개최키로 해 올해는&어떤 내용이 이슈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 이 회사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깜작 성과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이 회사가 지난해 상장 이후 갖는 첫 NTP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업계는 이 회사가 올해 구체적인 작품 라인업은&물론 M&A, 기존 추진 중이던 중요 프로젝트의 진행 사항 등 굵직한 사안들과 핵심 비전 등을 밝힐 것으로 예측했다.

또 이 회사가 같은 날 4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도 가질 예정이어서 주식시장 등 업계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카카오게임즈가 7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올해 사업 전략과 신작 라인업 등을 공개한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앙상블 스타즈'와 '프린세스 커넥트' '뱅 드림!' 등 서브컬쳐 장르에 특화된 모바일 게임을&준비하고 있다. 프리뷰 행사를 통해 이 회사는 현재 준비 중인 작품들의 출시 시기와, 추가로 준비하고 있는 신작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모바일 게임 외에도 온라인과 VR 등 타 플랫폼&신작 소식도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이미 '검은사막'과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홈런을 날렸고, VR은 'VR골프온라인'과 '화이트데이: 스완송' 등 라인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게임즈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업 아이템이나 게임 라인업을 공개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미 카카오게임즈는 '그랜드체이스' '드래곤네스트M' '블레이드2' 등 시장 예상과는 전혀 다른 라인업을 선보이며 작품 수를 확대해 왔기 때문에 프리뷰 행사를 통해 깜짝 발표도 가능하다는 것.

◇ 넥슨이 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간 온라인게임 ‘피파 온라인4’ 두 번째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팀 로고, 유니폼, 감독 등을 선택해 개성을 담은 대표팀을 생성하는 것은 물론 선수 급여를 관리할 수 있는 ‘샐러리 캡’ 시스템이 공개된다. 또 경기장을 증축해 수용인원과 입장료를 늘려가는 등 이전 시리즈 대비 강화된 구단 운영 요소도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지스타’ 및 첫 테스트를 통해 전작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직 베일에 가려진 부분도 많았다는 평을 받았다. 때문에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대치에 얼마나 부응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이번 테스트의 경우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았거나 테스터로 선정되지 않았어도, 넥슨 가맹 PC방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최근 '천애명월도'에 이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의 저변을 순조롭게 넓혀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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