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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로저스` 새 캐릭터 등 업데이트 공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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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8일 '클로저스'에 새 캐릭터 '소마' 추가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온라인게임 ‘클로저스’ 유저 행사 '끝나지 않은 뉴메타'를 갖고 올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새로운 캐릭터 ‘소마’를 시작으로 ‘사냥터지기 성’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전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유저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고 팀 워크, 유니온 캠프, 업적 등 시스템을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소마는 ‘톤파’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헌신과 무자비 상반되는 성격을 지녔다는 설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이 캐릭터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며 오는 8일 업데이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소마에 앞서 공개한 ‘루나’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확대하는 특수요원 승급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후 순차적으로 이번 소마에 대한 특수요원 승급까지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전까지와는 다른 국면의 ‘시즌3’ 이야기 전개가 올 상반기 업데이트의 핵심 내용 중 하나로 공개됐다. 이밖에 PvP와 PvE 간 스킬 트리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 향상 작업에 대한 계획이 발표됐다.

앞서 진행된 내용이 인간과 차원종의 대립, 인간과 인간의 갈등을 다뤘다면 이번 시즌3 이야기는 위상능력자인 ‘클로저’ 간 싸움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앞서 등장한 ‘검은양’ ‘늑대개’ 두 팀과 최근 공개된 ‘사냥터지기’ 팀 간의 대결 구도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밖에 이 작품의 OST 제작에 참여한 ‘은토’의 라이브 공연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또 이 작품을 활용해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 2화를 첫 상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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