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회장 김정주)는 지난달 31일 도쿄거래소 전자공시를 통해 넥슨재팬의 주식 1000만주를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이 회사의 넥슨재팬 지분 보유율은 50.61%에서 48.34%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이 회사와 넥슨의 관계는 모회사-자회사에서 계열사로 변경됐다.
또한 넥슨 지분 매각을 통해 이 회사가 확보한 자금은 약 3530억원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NXC(회장 김정주)는 지난달 31일 도쿄거래소 전자공시를 통해 넥슨재팬의 주식 1000만주를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이 회사의 넥슨재팬 지분 보유율은 50.61%에서 48.34%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이 회사와 넥슨의 관계는 모회사-자회사에서 계열사로 변경됐다.
또한 넥슨 지분 매각을 통해 이 회사가 확보한 자금은 약 3530억원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