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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7일 미디어 행사에서 발표될 내용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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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7일 오전 '2018년 프리뷰' 미디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남궁훈 ,조계현 대표 뿐 아니라 문태식 카카오 VX대표가 참석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종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소개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 대표는&그동안 증강현실(AR)&및 가상현실(VR) 사업에 주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게임과 AR,&게임과 VR의 연계사업 및 협업안을 적극 타진해 왔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사업 및 온라인 게임 사업의 적절한 안배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특히&지난해에는&글로벌&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안착에 힘을 기울여, 나름 성과를 거뒀다는 자체 평가도 없지 않다.&또& '음양사'와 '로스트 하바나' 등 모바일 게임작들이 시장에서 선전해 줌으로써&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서&위상도&갖추게 됐다는&안팎의 긍정적인 평을 듣기도 했다.

따라서 이날 미디어 행사에서는 지난해 두드러진 사업에 시너지를 얹히는 등&새로운 사업을 공개하는 자리가 되지 않겠느냐는&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뭔가 색다른 프로젝트를 선보여야 한다는 '강박증'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그런 측면에서 이날 문대표가 행사에 참석키로 한&것은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

&카카오 게임즈가 '카카오VX'를 인수한 것은 지난해 9월. 그러나 이 회사는&피 인수 이후&이렇다 할 실적을 보여주지 못해 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카카오 게임즈가 이 회사를 그대로 그냥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극비의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내다 봤다. 카카오 게임즈는&당시, 카카오VX를 인수하면서 AR, VR 기반의 원천기술을 높게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혀 카카오게임즈가 이를 통해& e스포츠계에&진출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없지 않았다. 또 e스포츠산업의 전격 진출까지는&아니더라도&e스포츠 게임을&본격적으로 출시할&경우 카카오 게임즈는 게임 포트폴리오 구성에 한층 더 여유를&갖게&될 것이라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남궁- 조&각자대표 체제 출범 이후 보폭이 넓어지고 사업 추진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면서& 이번 미디어 데이에서 발표될&카카오 게임즈의 사업 내용이 궁금하다며&큰&관심을 나타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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