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게임 새로운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원세연 하이브로 대표, 김도형 버프 스튜디오 대표, 최성원 수퍼트리랩스 대표 등이 참석해 각각의 시장 공략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함께 구글 및 페이스북 관계자들이 파트너십 확대 전략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크리에이터 ‘도티’ 나희선이 게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의 가능성을 설명했으며, 한승용 콩두컴퍼니 부사장이 e스포츠의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웹툰 및 가상현실(VR) 등을 포함한 게임 지원 사업 및 올 5월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의 계획을 소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