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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항해시대` 아이템 조작 판매 직원 적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2-01

넷마블이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건 조치 공지

넷마블게임즈의 자회사 IGS 소속 직원이 게임 아이템을 제작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1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외주업체인 IGS 소속 직원이 게임 아이템을 조작, 판매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IGS 직원이 게임에서 획득할 수 없는 아이템을 조작해 판매하는 과정에서 이를 수상하게 여긴 유저들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알려지게 됐다.

넷마블 측은 공지를 통해 운영외주업체(IGS) 담당자가 게임 아이템 제작 및 판매 행위를 한 것을 확인했다며 외주업체에서 해당 직원에게 최대한의 징계 조치를 할 예정이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GS는 게임 서비스&업무와 QA 및 마케팅 등을 대행하는 업체로, 넷마블게임즈의 자회사지만 독립 운영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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