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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기대되는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1-31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 ‘테라M’까지 온라인의 모바일화 성공 사례를 만들어왔다. 또 올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을 모바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 같은 기세를 이어갈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블소’ IP를 활용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깜짝 공개했다. 이 작품은 ‘리니지2’에 이어 다시 엔씨소프트와 협업하는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등장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모바일 시장에서 MMORPG 장르를 개척하고 대중화를 이끈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때문에 이를 잇는 ‘블소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편이다.

‘블소’ 원작은 동양 팬터지 세계관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따라 모바일 시장에서도 이 같은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소 레볼루션’은 지난해 ‘지스타’를 통해 시연 기회가 제공돼 흥행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원작 요소들을 모바일 환경으로 재현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원작은 물 위나 허공을 달리는 경공을 비롯해 무공을 사용하는 무협 요소가 구현됐다. 또 적의 공격을 막고 반격하는 과정도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로 꼽혀왔다.&이와함께 유저가 서로 기회를 노려 협동하는 ‘합격기’ 등을 통해 전투의 긴박감을 더해왔다는 평을 들어왔다. 이밖에 영화적 연출이 가미된 이야기 전개 또한 이 작품의 장점으로 평가 받아왔다.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모바일 버전은 이 같은 원작 요소들이 충실히 구현됐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또 과거 원작 등장 당시의 충격 못지않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원작 세계관의 ‘무림맹’과 ‘혼천교’ 두 세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원작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최신 기술을 활용한 연출로 기대감을 더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

이 회사는 이 같은 세력 구도를 기반으로 진행되되는 30대30 PvP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는 다수의 유저가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 플레이를 공개하는 등 심화 요소의 재미까지 검증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지스타'를 통해 시연 기회가 제공됐으나 아직 감춰진 부분이 더 많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향후 발전될 여지가 많고 차별화 요소가 어떻게 구현될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테라M'까지 MMO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넷마블게임즈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올해 기대작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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