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테인트먼트(대표 황대실)는 지난 18일 '중국 2018 VR/AR 산업 생태 정상회'에서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최고 VR 테마파크 어트랙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시상식으로 산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와 중국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은 작년 3월 론칭한 VR게임이다. 정해진 공간 안에서 유저가 백팩 PC와 센서가 부착된 장갑, HMD, 헤드셋, 콘트롤러 등의 기구를 착용하고 즐기는 1인 체험형 건슈팅 게임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