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신작인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내달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1997년 출시된 동명의 작품을 리마스터 한 작품이다. 오리지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 4K UHD 해상도와 인구 제한 확장, AI 및 맵 확장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디피니티브 에디션' 출시에 앞서 2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나선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