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선보인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 사전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이후 12일 정식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첫 주말 유저가 몰리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기존 30위권에서 11위까지 급상승했다.
이는 하루 두 번 펼치는 대규모 100대100 RvR 참여 유저들이 늘어나며 호응을 이끌어낸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게임 내 길드 모집이 활성화되며 인기 상승세 역시 탄력을 받게 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