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최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 아레나의 번외 전투인 스페셜 리그를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셜 리그는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태생 등급이 4성 이하로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다. 약 2주 간 220만 건이 넘는 대결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태생 4성 등급 캐릭터 '브라우니(물 속성)'와 '조커(바람 속성)'가 출전 금지(픽ㆍ밴) 순위 1, 2위를 기록했다. 또 4성뿐만 아니라 3성 등급 '그리폰(바람 속성)'과 '미스틱 위치(물 속성)'가 각각 3위와 5위로 최다 출전 및 금지 캐릭터로 뽑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