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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원작 `묵향` 모바일 액션 RPG 등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1-11

팬터지 소설 '묵향'이&MMORPG에 이어 액션 RPG로&등장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디앱스테이션(대표 최우식)은 최근 모바일게임 ‘묵향’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무협과 팬터지를 아우르는 소설을 활용한 액션 RPG 장르로,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검, 도, 창 등 각 장비별 무공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소설 ‘묵향’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 37게임즈가 고전 온라인게임을 다듬은 모바일 버전을 론칭했으며 현재까지도 서비스 중이다.

이 가운데 신작이 등장함에 따라 서로 비교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앞서 출시된 작품이 MMORPG 장르였다면 이번 신작의 경우 액션 RPG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디앱스테이션 측은 2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원작 요소를 재현하는데 공을 들여왔다고 밝혔다. 또 경쟁보다는 협업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을 겨냥한 콘텐츠를 대거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다른 유저와 팀을 구성해 던전에 도전하는 ‘대진룡맥’ 및 전 서버 유저들과 함께 월드 보스를 상대하는 ‘거룡침입’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문파원들이 협업하는 PvE 콘텐츠 ‘문파던전’도 이 작품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앞서 등장한 37게임즈의 작품은&현재 주요 마켓 매출 순위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따라 이번 신작이 이 같은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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