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가상화폐 사업 이슈로 6000원대까지 올랐던 한빛소프트의 주가가, 11일 다시 4000원대로 떨어졌다.
11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78%(930원) 하락한 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반등은 없었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 방침 발표와 국세청의 잇따른 조사로 관련주 전반이 모두 악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